“요거 광고 아닙니다”…‘새해 첫 영상’ 조국 딸 조민, ‘내돈내산’ 영양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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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씨가 새해를 맞아 "상식적으로, 그리고 건강하게 살자"는 목표를 밝혔다.
조민 씨는 최근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을 통해 "지난해에 많은 도전과 많은 일과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함께 해 준 구독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 씨는 이와 함께 '건강하게 살자'라는 새해 목표를 다시한번 밝히면서 자신이 먹는 영양제를 소개했다.
앞서 조 씨는 지난해 9월 홍삼 광고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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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씨는 최근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을 통해 “지난해에 많은 도전과 많은 일과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함께 해 준 구독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새해 목표에 대해 “어려우면 한 해가 망가지니까 이루기 쉬운 게 좋다”며 “상시적으로 살자, 건강하게 살자”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이기에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좋다”고 강조했다.
조 씨는 이와 함께 ‘건강하게 살자’라는 새해 목표를 다시한번 밝히면서 자신이 먹는 영양제를 소개했다.
조 씨는 “(영양제는) 내돈내산(내 돈으로 내가 직접 산)”이라고 강조했다. 자막에는 “요거 광고 아닙니다”라고 떴다.
이에 “초보 유튜버로서 광고 경험이 적어 주의 깊게 살피지 못한 점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향후 상품 광고를 할 때 책임 여부를 떠나서 관련 규정을 철저히 검토하고 신중을 기할 것임을 다짐한다”며 “좋은 목적으로 시작한 광고였으나 소비자분들께 혼란을 드려서 다시 한번 사과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건조하고 추운 요즘, 쓰기 딱 좋은 수분크림을 소개합니당’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화장품을 만드는 중소기업의 수분 진정 앰플 크림을 홍보하는 내용이었다.
한편, 조 씨는 6일 인스타그램에 함께 사는 고양이가 장난을 치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고양이들이 지쳐야 내가 잘 수 있다”는 글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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