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천연염색공예관 민간위탁 운영자 모집 재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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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오는 15일까지 천연염색공예관 민간위탁 운영자 모집을 재공고한다.
6일 보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6일부터 12월 29일까지 천연염색공예관 민간위탁 운영자를 모집했다.
신청 자격은 광주·전남에 등록된 법인으로, 천연염색 제품의 생산·판매·교육 등을 주목적으로 하는 천연염색 관련 법인이다.
천연염색공예관은 보성군 복내면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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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보성)=김경민기자]전남 보성군은 오는 15일까지 천연염색공예관 민간위탁 운영자 모집을 재공고한다.
6일 보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6일부터 12월 29일까지 천연염색공예관 민간위탁 운영자를 모집했다. 하지만 이 기간 운영자 위탁 계약 체결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재공고 신청서 접수 기간은 모집 기간과 동일하다.
신청 자격은 광주·전남에 등록된 법인으로, 천연염색 제품의 생산·판매·교육 등을 주목적으로 하는 천연염색 관련 법인이다. 위탁 기간은 3년이다.
주요 위탁 사항은 ▲한옥동 숙박시설 운영 ▲천연염색 체험 프로그램 운영 ▲오폐수 처리시설 운영 ▲천연 염색 제품 판매 및 홍보 ▲기타 시설물 유지관리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보성군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연염색공예관은 보성군 복내면에 자리하고 있다. 부지면적 3만1151㎡·건물 면적 1368㎡ 규모로 한옥동·염색동·야외체험장·오폐수처리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kkm997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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