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녀석' 김해준, 냉동인간 언급한 유민상에 "형은 정자부터 얼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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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김해준이 냉동인간을 언급하는 유민상에 돌직구를 날리며 폭소를 안겼다.
5일 IHQ'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새해 특집으로 장수를 기원하는 음식 칼국수 먹방이 그려졌다.
이어 "장수를 기원하는 면 특집이니 몇 살까지 살고 싶냐?"라며 멤버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유민상은 "나는 빨리 태어난 게 억울하다. 조금만 늦게 태어나면 안 죽을 수도 있다. 지금도 기술발전으로 병을 하나씩 다 잡고 있다. 그래서 냉동인간 신청하는 사람도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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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맛있는 녀석들’ 김해준이 냉동인간을 언급하는 유민상에 돌직구를 날리며 폭소를 안겼다.
5일 IHQ‘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새해 특집으로 장수를 기원하는 음식 칼국수 먹방이 그려졌다.
이날 정재계 인사들이 자주 찾는 식당을 찾은 멤버들. 맑고 담백한 육수와 면발을 맛본 데프콘은 “왜 정재계 유명 인사들이 오시는지 알겠다. 클래스가 다르다”라며 시식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장수를 기원하는 면 특집이니 몇 살까지 살고 싶냐?”라며 멤버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유민상은 “나는 빨리 태어난 게 억울하다. 조금만 늦게 태어나면 안 죽을 수도 있다. 지금도 기술발전으로 병을 하나씩 다 잡고 있다. 그래서 냉동인간 신청하는 사람도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해준은 “형은 정자부터 얼려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더 급한 불이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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