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남, 멀티 플레이어 수비수 김주헌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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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전남드래곤즈가 멀티 플레이어 중앙 수비수 김주헌을 자유계약 선수(FA)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남에 합류한 김주헌은 "역사가 깊은 명문구단 전남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2023시즌 전남은 득점력이 매우 높았다. 2024시즌도 높은 득점력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수비수로서 최소실점에도 도전하고 싶다"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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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전남드래곤즈가 멀티 플레이어 중앙 수비수 김주헌을 자유계약 선수(FA)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184㎝ 77㎏인 김주헌은 제공권이 우수한 수비수다.
빌드업 능력도 갖추고 있는 김주헌은 측면 수비뿐만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전남은 빠른 템포로 공격 전환이 가능한 김주헌이 이장관 감독의 전술에 좋은 시너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에 합류한 김주헌은 “역사가 깊은 명문구단 전남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2023시즌 전남은 득점력이 매우 높았다. 2024시즌도 높은 득점력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수비수로서 최소실점에도 도전하고 싶다“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김주헌은 곧바로 팀 훈련에 참여해 동계 전지훈련 준비에 돌입했다.
전남은 오는 8일부터 3주간 태국 방콕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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