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창원상의 의원단 창원 충혼탑 참배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 최재호 회장과 제5대 의원 30여 명은 지난 5일 오후 새해를 맞아 창원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상공 의원들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2024년 새해 각오를 다졌다.

최재호 회장은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함을 이어받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올해 창원상공회의소는 희생과 봉사의 자세로 지역을 살펴보고, 지역균형 발전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신년인사회 개최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사회복지시설·기관 단체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인사회는 회장 신년사와 신종우 경남도 복지여성국장, 강용범 경남도의회 부의장의 축사, 축하 케이크 커팅, 릴레이 새해인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박성욱 회장은 신년사에서 "경남 도민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공공과 민간, 사회복지현장과 종사자 및 도민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가교역할에 충실하는 협의회가 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는 1985년 설립된 법정법인으로, 복지경남 거점 역할을 하는 경남사회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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