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자산 4조 5천억 모델, 덕통사고 유발자들(차달남)[종합]

이하나 2024. 1. 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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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캡처)
(사진=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훈훈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전 세계 스타들이 공개 됐다.

1월 6일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존재 자체가 플러팅. 덕통사고 유발자들’ 차트가 공개 됐다.

1위는 만찢남 그 자체 오타니 쇼헤이다.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 MVP 2회를 수상한 오타니 쇼헤이는 193cm의 큰 키에 잘생긴 얼굴로 만찢남이라고 불리고 있다. 2023년 12월 LA다저스와 이적 계약 당시 계약금은 7억 달러(한화 약 9,000억 원)로 추가 상금, 광고 수익 등을 더하면 수익 1조 원을 가볍게 돌파한다.

2위는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소년 윌리엄 프랭클린 밀러다. 신비롭고 깊고 푸른 눈동자에 사랑스러운 미소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소년으로 주목받았던 윌리엄 프랭클린 밀러는 모델계부터 드라마, 영화까지 접수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19세가 된 현재에도 190cm의 큰 키에 남성미까지 더해져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3위는 스페인 공주까지 입덕한 축구 선수 파블로 가비다. 연예인 비주얼에 뛰어난 축구 실력까지 갖춘 파블로 가비는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스페인의 레오노르 공주까지 사로잡았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응원차 선수들을 찾은 스페인 국왕은 레오노르 공주를 위해 가비의 유니폼을 들고 가 사인을 요청할 정도였다.

4위는 노르웨이 모델 구스타프 마그나르 비츠에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핫한 모델로 손꼽히는 구스타프 마그나르 비츠에는 잡지 표지 모델, 각종 화보, 패션쇼 런웨이 등을 누비며 활약 중이다. 구스타프는 19살 나이에 세계 최대 연어 생산업체 회장인 아버지에게 지분 47%를 받아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가 됐다. 2023년 포브스가 발표한 그의 자산은 35억 달러(한화 약 4조 5천억 원)이다.

5위는 항저우를 뒤흔든 중국 수영 선수 왕순이다. 2023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남자 개인 혼영 200m에서 금메달을 딴 왕순이 훈훈한 비주얼로 소셜미디어를 들썩이게 했고, 왕순의 시상식 화면만 5,400만 회가 공유 됐다.

6위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남자 모델 1위 션 오프라이다. 아일랜드계 혼혈 미국인 션 오프라이는 2006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등학교 졸업 파티 사진을 올렸다가 패션계 큰손 놀 마린의 눈에 띄어 곧바로 캐스팅 되어 수많은 브랜드의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2013년 한 해에 벌어들인 돈만 한화 약 19억 원 상당이다.

7위는 올랜도 블룸 닮은 스웨덴 왕자 칼 필립이다. 태어났을 때부터 완성형 외모를 자랑한 스웨덴 왕자 칼 필립은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과 쌍둥이처럼 닮은 외모로 2008년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왕족 20인에 이름을 올렸다. 칼 필립 왕자는 누드모델이었던 소피아 헬크비스크와 5년간의 열애 끝에 왕실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다.

8위는 브라질의 남친짤 끝판왕 의사다. 팔로워 69만 명을 보유한 브라질의 인플루언서 가브리엘 프라도는 모델이라고 착각할 만한 조각 같은 외모에 선명한 근육질 몸매를 가진 신경과 전문의다.

9위는 중국의 훈남 스님 시 밍신이다.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푸안사의 주지인 시 밍신 스님은 중국에서 가장 잘생긴 스님으로 불리고 있다. 해당 절에는 시 밍신 스님을 보려는 여성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10위는 미국 정치계 훈남 폴 라이언이다. 2015년 124년 만에 뽑힌 40대 하원의장 폴 라이언은 영화배우 같은 얼굴에 탄탄한 정치적 커리어를 쌓았다. 그러나 2018년 폴 라이언은 48세에 남편과 아빠로서 가정에 충실하고 싶다며 돌연 정치계 은퇴를 선언했다.

11위는 토트넘 미키 판더펜이다. 한화 약 570억 원의 계약금을 받고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 네덜란드 출신의 미키 판더펜은 이적하자마자 팀의 에이스로 등극했으며, 193cm의 훤칠한 키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화제를 모았다. 판더펜은 손흥민과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12위는 현시점 최고 핫한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다. F1 역사상 최초의 흑인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은 잘생긴 외모에 힙한 패션 센스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20년 F1 그랑프리 통산 92승을 달성한 그는 월드 챔피언만 7회에 올랐다. 2022년에는 F1 드라이버 중 연봉 1위에 등극했다. 경제잡지 포브스가 추산한 연봉은 6,200만 달러(한화 약 800억 원)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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