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전 시즌 대비 유료가입기여자수 50% 증가
박정선 기자 2024. 1. 6. 15:50
티빙 예능 시리즈 '환승연애3' 공개 후 8일 만에 유료가입기여자수가 '환승연애2' 대비 50% 증가했다고 제작진 측이 6일 전했다.
'환승연애' 시리즈는 티빙 대표 프랜차이즈 IP로, 이번 시즌3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환승연애3'는 역대 시즌 중 가장 긴 분량의 첫 화(126분)를 선보여 공개 전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기존 포맷의 매력을 고스란히 살리면서, 새로운 변주로 신선함을 더했다. 이번 시즌에서 새롭게 도입된 '인연의 실타래'와 X가 보낸 '이별 택배'에 이어 3화에는 '음성 사서함'이 등장, 눈물샘을 자극했다.
연출을 맡은 김인하 PD는 인터뷰를 통해 "제작진이 바뀌었다고 해서 프로그램의 감성이나 포맷을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며 “이미 훌륭한 콘텐츠이기에, 'X가 보내온 이별 택배'처럼 약간의 변주만 줬다"고 밝힌 바 있다.
'환승연애3'는 매주 금요일 낮 12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환승연애' 시리즈는 티빙 대표 프랜차이즈 IP로, 이번 시즌3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환승연애3'는 역대 시즌 중 가장 긴 분량의 첫 화(126분)를 선보여 공개 전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기존 포맷의 매력을 고스란히 살리면서, 새로운 변주로 신선함을 더했다. 이번 시즌에서 새롭게 도입된 '인연의 실타래'와 X가 보낸 '이별 택배'에 이어 3화에는 '음성 사서함'이 등장, 눈물샘을 자극했다.
연출을 맡은 김인하 PD는 인터뷰를 통해 "제작진이 바뀌었다고 해서 프로그램의 감성이나 포맷을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며 “이미 훌륭한 콘텐츠이기에, 'X가 보내온 이별 택배'처럼 약간의 변주만 줬다"고 밝힌 바 있다.
'환승연애3'는 매주 금요일 낮 12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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