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효리 언니 만난 날, 너무 행복"→이효리 "올해 복 다 쓴 듯"..흡사 연인 SNS♥[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2024. 1. 6.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가수 이효리가 첫 만남을 특별하게 기억했다.

제니의 게시물을 본 이효리는 "새해 첫 주 제니 만나서 올해 복 다 쓴 거 아닌가 몰라~^^. 만나러 와줘서 고마워~"라고 댓글을 달아 선후배 사이의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레드카펫'에서는 제니가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해 이효리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제니는 이효리와 최근 유행하는 댄스 쇼츠를 함께 연습하며 행복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제니
/사진=제니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가수 이효리가 첫 만남을 특별하게 기억했다.

6일 제니는 자신의 계정에 "효리 언니 만난 날... 너무 행복하고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언니는 나의 Miss Kore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제니가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해 녹화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제니는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대본, 대기실 인증샷부터 세트 인증샷, 이효리와 토크 중인 인증샷 등 이날 녹화를 기념했다.

제니는 이밖에도 "무대 올라가기 전 심장 터질 뻔한 나"라며 녹화 직전 떨렸던 심정도 전했다.

/사진=제니
/사진=제니
/사진=제니

제니의 게시물을 본 이효리는 "새해 첫 주 제니 만나서 올해 복 다 쓴 거 아닌가 몰라~^^. 만나러 와줘서 고마워~"라고 댓글을 달아 선후배 사이의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레드카펫'에서는 제니가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해 이효리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제니는 "저의 영원한 우상인 언니를 이렇게 뵙고 알게 돼 누구보다 행복하다. 언제나 편하게 연락주세요. 정말 많이 좋아한다"라고 손편지를 쓰기도 했다.

/사진=KBS 2TV '레드카펫' 방송 캡처

제니는 섭외 요청이 많지만 토크쇼에 나온 건 처음이라며 "정말 효리 언니 보러 나왔다. 진짜 용기 내서 오늘 언니랑 친해지려 나왔다"고 전했다. 제니는 이효리와 최근 유행하는 댄스 쇼츠를 함께 연습하며 행복해했다.

제니는 이후 YG와의 계약 만료 및 1인 기획사 설립을 언급하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일단 제니라는 아티스트부터 잘 케어해보겠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이에 "제가 2월에 안테나랑 계약이 끝나니 저도 눈여겨 봐 달라. 저 좀 키워 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