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황재균과 LA에서 맞은 새해 "올해도 행복하자"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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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이 LA에서 새해를 맞은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선 지연이 남편 황재균과 함께 미국 LA 한 달 살기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어 사우나에서 TV를 시청하고 황재균은 배팅 연습을, 지연은 빨래를 돌리고 영상 편집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어 차를 타고 가면서 지연은 "근데 동네 집 좋다"라고 감탄했고 황재균 역시 "산 중턱에 있는 데가 비싼 데인가?"라고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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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겸 가수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이 LA에서 새해를 맞은 모습을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지연’에선 ‘미국 한 달 살기ㅣ해피 뉴 이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지연이 남편 황재균과 함께 미국 LA 한 달 살기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지연은 황재균이 직접 만든 조식을 먹으며 “맛있다”라고 말했고 황재균은 입에 과카몰리를 다 묻히고 먹는 지연의 입을 닦아주며 “이게 무슨 일이야”라고 웃었다. 이에 지연은 “먹기가 조금 힘들다”라고 말해 황재균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사우나에서 TV를 시청하고 황재균은 배팅 연습을, 지연은 빨래를 돌리고 영상 편집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어 미국에서 제일 비싼 마트를 구경하러 나선 두 사람. “구경만 하자”라는 지연의 말에 황재균 역시 “가격 보고 사진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를 타고 가면서 지연은 “근데 동네 집 좋다”라고 감탄했고 황재균 역시 “산 중턱에 있는 데가 비싼 데인가?”라고 관심을 보였다. 이어 황재균은 “비버리힐즈 집 사줘잉. 빨리 사줘잉”이라고 애교를 부리며 지연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마트를 구경하며 달달한 신혼부부의 애정을 드러내는 두 사람. 황재균은 꽃을 파는 코너 앞에서 “여보 꽃 사줄까?”라고 물었고 지연은 “아니”라고 거절했다. 이어 황재균은 지연을 카메라에 담고는 “꽃이 여기 있네”라고 사랑꾼 멘트를 날리며 지연을 웃게 만들기도. 결국 두 사람은 아무것도 사지 않고 나왔다.
다시 집으로 가는 길에 지연은 “우리는 요즘 식단관리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고 황재균은 “놀러 온 것 같지만 훈련하러 왔다. 오늘도 훈련 다 끝내고 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새해 카운트다운 현장을 구경하는 두 사람. 황재균은 “올해도 행복하자”라고 말했고 지연은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다치지 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지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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