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 진입 시도한 대학생 20명 체포…'김건희 특검' 요구
신정은 2024. 1. 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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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10분쯤 대진연 회원 20명을 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후 1시쯤 용산 대통령실 앞에 모여 '윤석열은 퇴진하라', '김건희를 특검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대통령실 면담을 요청하다가 옛 국방부 서문과 울타리 등을 통해 대통령실로 진입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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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10분쯤 대진연 회원 20명을 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후 1시쯤 용산 대통령실 앞에 모여 ‘윤석열은 퇴진하라’, ‘김건희를 특검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대통령실 면담을 요청하다가 옛 국방부 서문과 울타리 등을 통해 대통령실로 진입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들이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한 자세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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