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라당 출신 故 빅죠, 사망 3주기

이지운 기자 2024. 1. 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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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고(故) 빅죠가 사망 3주기를 맞았다.

고인은 지난 2021년 1월6일 경기도 김포시의 한 병원에서 체내 염증 제거 수술을 진행했다가 경과가 좋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

생전 고인은 키 186cm, 체중 320㎏으로 심부전증과 당뇨를 앓았다.

초고도비만이었던 고인은 한때 100kg 이상 감량에 성공했으나 요요 현상을 겪으며 몸무게가 320kg까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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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카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던 빈소./사진=뉴스1
래퍼 고(故) 빅죠가 사망 3주기를 맞았다.

고인은 지난 2021년 1월6일 경기도 김포시의 한 병원에서 체내 염증 제거 수술을 진행했다가 경과가 좋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

생전 고인은 키 186cm, 체중 320㎏으로 심부전증과 당뇨를 앓았다. 초고도비만이었던 고인은 한때 100kg 이상 감량에 성공했으나 요요 현상을 겪으며 몸무게가 320kg까지 증가했다.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빅죠는 오랜 기간 언더 그라운드에서 래퍼로 활동하다 2008년 그룹 홀라당으로 본격 데뷔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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