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오창석, 궁금증 유발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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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과 오창석의 궁금증 유발 투샷이 공개됐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우아한 제국' 후속으로 오는 22일 오후 7시 50분에 첫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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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이소연은 부모의 이혼으로 어린 시절 아빠를 따라간 뒤 계모인 김선경(유지연 분)의 꼭두각시로 살아온 상처 많은 인물이지만, 외적으로는 부족한 게 없어 보이는 완벽주의자 이혜원 역을 연기한다. 오창석은 겉모습은 동네 백수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다이아몬드 수저’에 인성, 능력까지 갖춘 인권변호사 백성윤 역을 맡았다.
국증 이혜원과 백성윤은 대학 시절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며 인연을 이어간다. 오창석은 과거 자신의 가치관을 한순간에 바꿔 놓은 이소연의 조력자가 되기로 결심하게 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펼쳐질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모아진다. 6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분위기 속 이혜원과 백성윤이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우아한 제국’ 후속으로 오는 22일 오후 7시 50분에 첫방송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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