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이주현 기자 2024. 1. 6.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청라블루노바홀에서 '모두에게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신년음악회를 오는 12일 오후 7시30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가수 변진섭과 서구에서 활동하는 예술 동아리 노을 오케스트라, 밴드 경지, 서구립 소년소녀합창단, 서구립 풍물단 김정태 예술감독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라블루노바홀서 12일 열려...가수 변진섭 등 공연
인천 서구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포스터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인천서구문화재단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청라블루노바홀에서 '모두에게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신년음악회를 오는 12일 오후 7시30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가수 변진섭과 서구에서 활동하는 예술 동아리 노을 오케스트라, 밴드 경지, 서구립 소년소녀합창단, 서구립 풍물단 김정태 예술감독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힘찬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의 이번 음악회에서는 희망의 북소리와 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제곡과 '아름다운 나라', '봄의 소리 왈츠' 등 구민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시민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이어서, 퓨전국악 청년예술단체 '경지'의 재치 있고 유쾌한 공연이 진행된다. 발라드의 전설 변진섭의 감미로운 공연으로 음악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년음악회 티켓 예매는 엔티켓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나 전 석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isc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