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광' 브라이언, '놀토' 스튜디오 위생에 경악 "식사 못하겠다"

이한듬 기자 2024. 1. 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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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광' 캐릭터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브라이언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해 위생 검사에 나선다.

6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브라이언과 규현이 출연한다.

이날 브라이언은 등장과 동시에 '놀토' 스튜디오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붐과 브라이언의 2차 대격돌도 예고돼 호기심을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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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과 규현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청소광' 캐릭터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브라이언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해 위생 검사에 나선다.

6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브라이언과 규현이 출연한다.

이날 브라이언은 등장과 동시에 '놀토' 스튜디오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세트장 청결 상태를 확인하고는 경악을 금치 못하더니 "오늘 식사 못 하겠다"라며 보이콧마저 선언했다.

여전한 '붐잡이' 면모도 눈길을 끈다. "'놀토' 발전을 위해 MC 좀 바꿔달라"고 요청하는 등 붐을 향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여 재미를 더한다.

붐과 브라이언의 2차 대격돌도 예고돼 호기심을 돋운다. 과거 모 프로그램에서 체육관, 화초 배틀을 벌이다 브라이언에게 완패한 바 있는 붐이 이날은 새로운 아이템으로 브라이언을 도발한다.

두 사람의 신경전 속 규현의 감미로운 신곡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이후 시작된 받아쓰기에서 규현은 '놀토' 7번째 방문한 찐가족답게 열정적으로 의견을 내고, 핵심 단어도 캐치하며 실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브라이언 또한 영웅볼 찬스를 호기롭게 사용하며 인생 첫 받쓰에서 영웅 자리를 노리지만 이내 청소광 모드로 돌변해 잔소리를 쏟아내는가 하면 풍성한 리액션과 애드리브로 웃음을 안긴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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