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DJ 마지막 유언처럼 단합·통합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마지막 유언처럼 민주주의와 민생, 경제와 평화의 가치 아래 단합하고 통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6일)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김 전 대통령이 염원한 세상이 다시 멀어지고 세상이 거꾸로 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신당 창당 추진 의사를 본격화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도 참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마지막 유언처럼 민주주의와 민생, 경제와 평화의 가치 아래 단합하고 통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6일)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김 전 대통령이 염원한 세상이 다시 멀어지고 세상이 거꾸로 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얼어붙은 남북관계와 국제질서에서 한반도 군사적 긴장이 한층 격화되고 적대와 보복의 정치로 국민 통합은 멀어졌다며, 정치가 다시 희망을 만들어내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신당 창당 추진 의사를 본격화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도 참석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 빨리 이쪽으로" 긴박했던 위기의 순간
- 범행 직후에도 태연...경기북부·서울·강원 활보
- 남친과 짜고 엄마 살해한 딸...출소 후 행보에 美 대중 관심
- 한계 넘은 질병 확산..."전쟁보다 더 큰 희생 가능성"
- 21년 지기 성매매범으로 몰아 돈 뜯어낸 일당 실형
- [출근길 YTN 날씨 9/23]
- [제보는Y] 두바이 '하루 병원비' 1,500만 원 '날벼락'...무슨 일이?
- '금배추' 여름 배추...김장 배추는 괜찮나?
- [제보는Y] 수업 듣는 내 모습이 홍보영상에..."동의한 적 없어"
- "단돈 4천 원에 한 끼 해결"...간편식도 품질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