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인디애나, 창단 최다인 한 경기 50개 어시스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구단 창단 후 한 경기 최다인 50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인디애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를 150-116으로 이겼다.
인디애나는 이날 무려 50개 어시스트를 작성하며, 팀 창단 후 한 경기 최다 신기록을 세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구단 창단 후 한 경기 최다인 50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인디애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를 150-116으로 이겼다.
6연승을 달린 인디애나는 동부 콘퍼런스 4위(20승14패)를 자리했다.
반면 애틀랜타는 20패째(14승)를 당하며 동부 콘퍼런스 11위에 머물렀다.
인디애나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평균 12.8개의 어시스트로 이 부문 선두인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무려 1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할리버튼은 10점과 8리바운드도 잡아냈다.
또 T.J. 맥코넬이 10개 어시스트와 함께 10점을 책임졌다.
인디애나는 이날 무려 50개 어시스트를 작성하며, 팀 창단 후 한 경기 최다 신기록을 세웠다.
애틀랜타는 디욘테 머레이가 30점,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16점으로 고군분투했다.
다른 경기에선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113-127로 져 4연패에 빠졌다.
르브론 제임스가 32점, 앤서니 데이비스가 31점으로 63점을 합작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멤피스는 이날 23개의 3점슛을 성공하며 외곽에서 압승을 거뒀다.
또 자렌 잭슨 주니어가 31점 9리바운드, 마커스 스마트가 29점, 데이먼드 벤이 24점 등으로 맹활약했다.
17승19패가 된 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11위로 내려갔다. 멤피스는 13위(12승23패)다.
NBA 6일 전적
애틀랜타 116-150 인디애나
오클라호마 115-124 브루클린
워싱턴 90-114 클리블랜드
뉴욕 128-92 필라델피아
샬럿 91-104 시카고
미네소타 122-95 휴스턴
LA클리퍼스 111-95 뉴올리언스
포틀랜드 103-139 댈러스
올랜도 122-120 덴버
마이애미 97-113 피닉스
디트로이트 109-113 골든스테이트
멤피스 127-113 LA레이커스
토론토 130-135 새크라멘토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