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캐리, 전여친 극단적 선택→은퇴 후 근황‥톱스타들과 62세 생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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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겸 코미디언 짐 캐리(Jim Carrey)의 은퇴 후 근황이 공개됐다.
1월 5일(현지시간) 외신 데일리메일은 1962년생 짐 캐리가 62번째 생일을 맞아 톱스타들과 생일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포착된 파파라치 사진에 따르면 짐 캐리는 어두운 갈색 머리를 어깨까지 기른 히피스타일을 선보였다.
2022년 신작 홍보 자리에서 돌연 은퇴를 선언한 짐 캐리는 수염, 머리카락 등을 길게 기르며 '자연인' 같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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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할리우드 배우 겸 코미디언 짐 캐리(Jim Carrey)의 은퇴 후 근황이 공개됐다.
1월 5일(현지시간) 외신 데일리메일은 1962년생 짐 캐리가 62번째 생일을 맞아 톱스타들과 생일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포착된 파파라치 사진에 따르면 짐 캐리는 어두운 갈색 머리를 어깨까지 기른 히피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회동한 배우로는 아담 샌들러(Adam Sandler)와 더스틴 호프만(Dustin Hoffman), 지미 키멜(Jimmy Kimmel), 세스 그린(Seth Green), 빌 버(Bill Burr), 코미디언 제프 로스(Jeff Ross) 등이 있다.
짐 캐리는 현재 연기 휴식 중이다. 2022년 신작 홍보 자리에서 돌연 은퇴를 선언한 짐 캐리는 수염, 머리카락 등을 길게 기르며 '자연인' 같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5년에는 전 여자친구가 극단적 선택을 하며 슬픔에 빠졌다. 자살방조로 피소당하기도 했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기각됐고 2018년 무죄를 선고 받았다. 오랜 소송에 지친 짐 캐리는 주로 그림을 그리고 동물을 돌보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서프라이즈'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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