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의혹 청주시 간부 공무원 강등 처분

구준회 2024. 1. 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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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간부 공무원이 여성을 추행한 의혹으로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청주시는 충청북도 인사위원회가 지난 4일 청주시청 소속 5급 상당 공무원 A씨에 대한 강등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모 기관 여성을 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시 감사부서는 지난달 A씨의 성비위 의혹을 조사한 뒤 충북도에 중징계 처분을 요구하고, 이달 초 A씨를 직위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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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간부 공무원이 여성을 추행한 의혹으로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청주시는 충청북도 인사위원회가 지난 4일 청주시청 소속 5급 상당 공무원 A씨에 대한 강등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모 기관 여성을 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시 감사부서는 지난달 A씨의 성비위 의혹을 조사한 뒤 충북도에 중징계 처분을 요구하고, 이달 초 A씨를 직위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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