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지낸 유명 전직 씨름선수, 재활병원 옥상서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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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전직 씨름선수가 재활병원 옥상에서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2시 반쯤 계양구 한 재활병원 건물 11층에서 58살 남성이 추락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남성은 19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천하장사 2차례, 백두장사 6차례를 지낸 유명 전직 씨름선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없어 보인다"며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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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전직 씨름선수가 재활병원 옥상에서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2시 반쯤 계양구 한 재활병원 건물 11층에서 58살 남성이 추락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남성은 19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천하장사 2차례, 백두장사 6차례를 지낸 유명 전직 씨름선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없어 보인다"며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5993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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