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400만 관객 돌파… 김윤석·정재영 등 손편지 인증샷

이지운 기자 2024. 1. 6.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누적 관객 수 400만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은 이날 오전 11시께 누적 관객 수 400만을 넘어서며 올겨울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가 대세를 이루는 연말연시 극장가를 사로잡은 만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영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며 이 같은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누적 관객 수 400만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은 이날 오전 11시께 누적 관객 수 400만을 넘어서며 올겨울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가 대세를 이루는 연말연시 극장가를 사로잡은 만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영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며 이 같은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전망이다.

식지않는 인기에 '노량: 죽음의 바다' 주역들은 관객들에게 손편지를 직접 작성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한민 감독은 "400만. 이순신 마무리를 순항시켜 주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고, 최후의 전투를 이끈 이순신 장군 역의 김윤석은 "400만 돌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인사와 함께 감사 인사를 보냈다. 노량 배우들은 이번 주말에도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절찬 상영 중이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