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 진입 시도한 대학생단체 회원 20명 연행
정윤주 2024. 1. 6.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연행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10분께 대진연 회원 20명을 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이들은 오후 1시께 용산 대통령실 앞에 모여 '김건희를 특검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대통령실 면담을 요청하다가 옛 국방부 서문과 울타리 등을 통해 대통령실로 진입을 시도했다.
경찰은 이들의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연행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10분께 대진연 회원 20명을 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이들은 오후 1시께 용산 대통령실 앞에 모여 '김건희를 특검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대통령실 면담을 요청하다가 옛 국방부 서문과 울타리 등을 통해 대통령실로 진입을 시도했다.
경찰은 이들의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jungl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대통령 '운명의 날'…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서 탄핵안 표결 | 연합뉴스
- 한동훈, '탄핵 찬성'으로 급선회…친윤 반발에 '반대' 당론 유지(종합) | 연합뉴스
- 항의 빗발친 '尹모교' 충암고…"학생 피해 없게 복장 자율화"(종합) | 연합뉴스
- 한강 "2024년 계엄상황에 충격…무력의 과거로 돌아가지 않길"(종합2보) | 연합뉴스
- [인턴액티브] "나라가 영 뒤숭숭한데 다같이 힘 모아 극복해요" | 연합뉴스
- "오겐키데스카" 日영화 '러브레터' 주인공 나카야마 미호 사망(종합) | 연합뉴스
- 멜라니아, 트럼프 당선 후 첫 인터뷰…"막내 배런이 승리 기여" | 연합뉴스
- 트럼프 2기 '억만장자 정부'…"합하면 일부 국가 GDP보다 많아" | 연합뉴스
- 비상계엄 당시 선관위 출동했던 경찰, K-1 소총도 챙겨갔다 | 연합뉴스
- CU 도시락서 뾰족한 플라스틱…"깨진 도시락 뚜껑 추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