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와 재결합하나? 별거 중 데이트

왼쪽부터 제이다 핀켓 스미스, 윌 스미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진 미국 출신 배우 윌 스미스(Will Smith)와 그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Jada Pinkett Smith)가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월 4일(현지시간) 외신 데일리 메일은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저녁 데이트를 위해 노부 말리부에서 재회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한 일식당을 나와 나란히 걷는 모습이 포착된 것.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따로 도착했고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후에도 따로 차에 탔다. 스킨십을 하는 등의 특별히 다정한 모습을 보이지도 않았다.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지난 1997년 결혼했으나 2016년부터 별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이혼이 아닌 별거를 택한 이유에 대해 "우리가 이혼할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 약속했다. 그 약속을 어길 수 없었다. 아직 우리 둘은 파트너십을 맺는 방법을 알아내려 노력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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