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대중 정신 새기며 윤석열 정권에 맞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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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고 한 말씀을 깊이 새기며 윤석열 정권이 자행하는 민생 파괴와 민주주의 파괴에 당당히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김 전 대통령이 군사 독재정권에 맞서 온몸으로 지켜낸 민주주의가 이제 검사 독재정권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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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고 한 말씀을 깊이 새기며 윤석열 정권이 자행하는 민생 파괴와 민주주의 파괴에 당당히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김 전 대통령이 군사 독재정권에 맞서 온몸으로 지켜낸 민주주의가 이제 검사 독재정권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민생과 국격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나락으로 떨어졌고, 6·15 남북공동선언에서 평화의 봄을 꿈꾸던 남북 관계는 파탄 나고 경색돼 평화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전 대통령이 말한 불굴의 용기와 행동하는 지성, 그리고 깨어 있는 양심으로 위대한 국민과 함께 찬란한 4월의 봄을 맞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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