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어쩌고' 음바페 결국 이적할까, '메가톤급' 계약 거절 어려울 텐데... '최종 결정' 데드라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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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25)의 이적 결정 최종 기한이 공개됐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6일(한국시간) "음바페는 축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장에서 퍼포먼스가 아니다. 미래의 결정에 대해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라며 "음바페는 작년 여름 이적 사태가 반복되기를 바라지 않을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로 떠날지 파리 생제르망으로 남을지 결정할 마감일이 결정되어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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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6일(한국시간) "음바페는 축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장에서 퍼포먼스가 아니다. 미래의 결정에 대해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라며 "음바페는 작년 여름 이적 사태가 반복되기를 바라지 않을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로 떠날지 파리 생제르망으로 남을지 결정할 마감일이 결정되어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파리 생제르망,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은 음바페의 결정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음바페의 선택은 약간 더 미뤄질 수도 있다"라며 "음바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전인 2월 14일까지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적설이 계속 흘러나오자 음바페는 실제로 자신의 의견을 직접 전한 바 있다. 지난 슈퍼컵 결승 후 음바페는 프랑스 자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의욕이 넘치는 시즌이다. 아직 파리 생제르망에서 우승할 대화가 남았다"라고 이적설에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음바페가 끝내 레알 마드리드의 메가톤급 제안을 거절할 지는 미지수다. '마르카'는 지난달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해와 같은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연봉 2600만 달러(약 337억 원)와 계약금 1억 3000만 유로(약 1863억 원)를 보장하려 한다. 레알 마드리드 최고 연봉 수준이다"라고 알린 바 있다.
지난해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와 계약 직전까지 갔다. 음바페가 돌연 마음을 바꿨다. 프랑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망은 막대한 연봉과 구단 내 지위를 보장하며 음바페를 잡았다. 만약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한다면, 음바페는 기존보다 막대한 연봉을 받게 된다.
유럽 축구계를 뒤흔든 두 선수가 한 팀에서 뛸 수도 있다. 2023~2024시즌에 앞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벨링엄은 팀 에이스이자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라섰다. 음바페는 10대 시절부터 2018 러시아월드컵 우승을 차지했고, 이미 프랑스 리그1 통산 182골을 터트린 정상급 공격수다. '마르카'는 "벨링엄은 단 5개월 만에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라며 "이밖에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3)와 호드리구(22) 등이 엄청난 발전을 이뤘다. 음바페와 한 팀에서 뛰는 것을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파리 생제르망에서 이강인(22)과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던 음바페다. 음바페의 미래에 한국 팬들의 시선이 쏠리는 이유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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