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400만 관객 돌파…김윤석 "고맙습니다"

정한별 2024. 1. 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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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6일 오전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 주역들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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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편지 작성한 '노량: 죽음의 바다' 배우들
김한민 감독도 감사 인사
'노량: 죽음의 바다'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김한민 감독과 김윤석이 이와 관련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노량: 죽음의 바다'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6일 오전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 주역들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한민 감독과 김윤석 정재영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정기섭 등 주요 배우들이 손편지를 직접 작성해 인증샷을 보내왔다.

'노량: 죽음의 바다' 주역들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한민 감독은 "400만! 이순신 마무리를 순항시켜 주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최후의 전투를 이끈 이순신 장군 역의 김윤석은 "400만 돌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이야기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지난달 20일 개봉한 이 작품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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