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 최지우 ‘가짜뉴스와의 전쟁’ 출판기념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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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지우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6일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저서 '가짜뉴스와의 전쟁'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가짜뉴스와의 전쟁'은 최지우 예비후보가 윤석열국민캠프, 대선캠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에서 맡았던 중요 사건에 대한 이야기와 그에 대한 소회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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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국민의힘 최지우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6일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저서 ‘가짜뉴스와의 전쟁’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가짜뉴스와의 전쟁’은 최지우 예비후보가 윤석열국민캠프, 대선캠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에서 맡았던 중요 사건에 대한 이야기와 그에 대한 소회를 담고 있다.
최지우 예비후보는 “정치 양극화를 가속화 시키는 가짜뉴스의 위험성과 그 실체를 알리고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책을 출판하게 됐다”며 “출판기념회를 통해 많은 분이 최지우의 정치 비전과 정치철학을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천 출신의 최지우 예비후보는 화산초, 대제중, 제천고, 건국대(중퇴)를 나와 사법시험(49회)에 합격한 후 법무법인(유한) 진솔 변호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실 등에서 일해 왔다.
지난달 27일 제천시청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선 △소통하는 정치인 △약속을 실천하는 정치인 △통합의 정치인 △일하는 정치인이 될 것을 약속했다.
한편 22대 총선 제천·단양 선거구에선 △이경용(58·민주당·전 지역위원장) △이충형(57·국민의힘·전 KBS인재개발원장) △최지우(44·국민의힘·전 대통령실 행정관) △권석창(57·무소속·전 국회의원) △전원표(56·민주당·전 충북도의원) 등 5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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