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충북본부 업무 시작…박진성 본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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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는 지난 5일 박진성 충북본부장 취임식 및 현판식을 했다고 밝혔다.
박진성 초대 본부장은 1985년 2월 철도에 입문한 후 부산역장, 사업개발본부, 여객사업본부, 충북지역관리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철도 전문가다.
박진성 본부장은 "여러 가지 헤쳐 나가야 할 일들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본부장으로 임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충북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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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는 지난 5일 박진성 충북본부장 취임식 및 현판식을 했다고 밝혔다.
중부권 여객과 물류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는 충북본부는 2006년 7월 한국철도공사 충북지사로 출범해 2020년 9월 충북지역관리단으로 잠시 축소됐다가 3년 3개월만인 지난해 12월 1500여명의 직원과 함께 충북본부로 새 출발했다.
박진성 초대 본부장은 1985년 2월 철도에 입문한 후 부산역장, 사업개발본부, 여객사업본부, 충북지역관리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철도 전문가다.
코레일 충북본부는 주요 경영 목표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사업발굴과 고객서비스 개선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침체된 조직문화 개선 등을 설정했다.
박진성 본부장은 “여러 가지 헤쳐 나가야 할 일들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본부장으로 임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충북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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