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경기 벤치만 지킨 마레이, 가스공사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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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셈 마레이가 다시 코트에 나서 LG의 골밑을 책임진다.
창원 LG는 6일 창원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29번째 경기를 갖는다.
마레이는 최근 두 경기에서 출전선수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코트에 나서지는 않았다.
LG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마레이가 5일 오후 훈련을 정상 소화해 이날 출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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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는 6일 창원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29번째 경기를 갖는다. 1위 원주 DB를 위협하던 LG는 현재 18승 10패로 4위다.
LG는 마레이의 복귀와 함께 반등을 노린다.
마레이는 최근 두 경기에서 출전선수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코트에 나서지는 않았다.
마레이가 지난 원주 DB와 경기에서 가벼운 무릎 부상을 당했고, 몸살까지 앓았기 때문이다.
LG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마레이가 5일 오후 훈련을 정상 소화해 이날 출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LG는 지난해 12월 중순 가스공사에게 패한 뒤 주춤거리고 있다. 최근 8경기에서 3승 5패를 기록했다.
2위에서 4위로 떨어진 계기가 되었던 가스공사를 만나 승리를 거둔다면 다시 2위까지 올라설 수 있을 것이다.
마레이는 이번 시즌 가스공사와 3차례 맞대결에서 평균 19.0점 17.3리바운드 3.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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