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교통카드, 12시간 만에 또 서비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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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알뜰교통카드' 서비스에 어제(5일)에 이어 오늘도 또다시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오늘 오전부터 다시 서비스에 조금씩 장애가 발생하는 것이 확인됐다"며 "재발을 막기 위해 근본적인 점검을 통해 해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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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알뜰교통카드' 서비스에 어제(5일)에 이어 오늘도 또다시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알뜰교통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는 오전 11시쯤부터 긴급 점검에 따라 서비스 이용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점검 기간은 내일까지 이틀간으로 안내됐습니다.
어제 오전 9시부터 밤 10시 10분까지 13시간 정도 장애가 발생했다가 복구된 지 약 12시간 만에 다시 서비스가 중단된 겁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오늘 오전부터 다시 서비스에 조금씩 장애가 발생하는 것이 확인됐다"며 "재발을 막기 위해 근본적인 점검을 통해 해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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