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수술’ 우들런드, PGA 투어 소니 오픈 통해 복귀
허윤수 2024. 1. 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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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뇌종양 진단으로 수술을 받은 게리 우들런드(미국)가 복귀한다.
메이저 챔피언인 우들런드는 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하와이에서 개막하는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에 출전한다.
6일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에 따르면 우들런드는 지난해 뇌종양 진단을 받고 같은 해 9월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
2019년 메이저대회 US 오픈에서 우승한 우들런드는 소니 오픈에 8차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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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지난해 뇌종양 진단으로 수술을 받은 게리 우들런드(미국)가 복귀한다.
메이저 챔피언인 우들런드는 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하와이에서 개막하는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에 출전한다.
6일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에 따르면 우들런드는 지난해 뇌종양 진단을 받고 같은 해 9월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 윈덤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필드에 서지 못했다.
2019년 메이저대회 US 오픈에서 우승한 우들런드는 소니 오픈에 8차례 출전했다. 2015년 공동 3위를 포함해 세 차례 톱10을 기록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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