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소한, 반짝 강추위‥미끄럼 사고 유의

[정오뉴스]

지금은 미세먼지가 사라지고 깨끗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대신에 반짝 강추위를 불러올 찬 공기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찬 바람이 강해지기 시작해서요.

일요일인 내일은 아침과 낮 기온이 모두 영하권을 보이겠고요.

특히 월요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0도로 반짝 추위가 절정을 보일 전망입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하늘의 구름 양이 늘어나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곳곳에는 1에서 3cm가량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도로 미끄럼 사고에 유의를 해주셔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어제보다 2도에서 6도가량 낮겠는데요.

서울과 원주가 4도, 대구 8도를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는 중부내륙에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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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59919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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