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구 오면 작업" 협박 전화‥60대 체포
조희형 2024. 1. 6. 12:22
[정오뉴스]
대구 성서경찰서는 112 상황실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해치겠다는 협박 전화를 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5시쯤 대구 달서구의 한 공중전화에서, 서울경찰청 112 상황실로 전화를 걸어, "이번 총선에 이재명 대표가 대구에 오면 작업할 거"라며 해를 가하겠다고 예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중전화 주변 CCTV 화면 등을 토대로 이 남성을 저녁 8시쯤 자택에서 붙잡았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59916_3648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방 연쇄살인' 50대 남성, 강릉서 검거
- 한동훈, '민주당 탈당' 이상민과 회동‥이상민 "입당 여부는 일단 숙고 중"
- 외교부에 "언론사·일본인 학교 폭파하겠다" 협박 팩스‥수사 착수
- 괌 해변서 한국인 총격 사망‥"초유의 사건"
- LP가스가 온 동네에 퍼졌는데‥충전소 직원들은 신고도 안 했다
- "빵빵한 변호사로 길어야 2년~" '엽기범죄' 저지르고도‥"분통"
- "'남기는 말'에 담긴 내용은 정치 혐오"‥김 씨 신상공개 검토
- [제보는 MBC] "친구 때리고 싶으면 때려"‥어린이집 교사 아동학대 혐의 입건
- 김정은, 기시다 총리 '각하'라 칭하며 이례적 지진 위로전문
- 코바나컨텐츠 봉투 속 '5백만 원'?‥교통비·아이 과잣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