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수술 게리 우들런드, 12일 PGA 소니 오픈 복귀
문성대 기자 2024. 1. 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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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수술을 받은 게리 우들런드(미국)가 오는 12일(한국시간) 하와이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에 출전한다.
미국 'ESPN'은 6일 "지난해 뇌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우들런드가 소니 오픈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24경기에 출전한 우들런드는 우승 없이 톱10에 두 차례 올랐다.
그는 지난 2019년 메이저 대회 US오픈 우승을 포함해 통산 4차례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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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뇌 수술을 받은 게리 우들런드(미국)가 오는 12일(한국시간) 하와이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에 출전한다.
미국 'ESPN'은 6일 "지난해 뇌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우들런드가 소니 오픈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에서 "힘들고 먼 길이었지만, 응원해준 모두에게 감사하고 있다"고 연습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수술 후 3개월 만의 복귀다.
지난해 24경기에 출전한 우들런드는 우승 없이 톱10에 두 차례 올랐다.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이 마지막이었다.
그는 지난 2019년 메이저 대회 US오픈 우승을 포함해 통산 4차례 정상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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