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손에 꽉 채운 '꽃 타투'..홍콩서 '자유 MAX'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배우 한소희가 즐거운 여행기를 전했다.

한소희는 6일 "동생과 친구 (지옥도 바이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홍콩에 여행을 간 모습이다. 그는 홍콩의 유명 거리를 걸으며 행복한 웃음을 짓는가 하면, 숙소에서 친구와 춤을 추며 익살스런 모습도 보여줬다.

한소희는 동생, 친구와 파자마 파티를 하며 풍선을 들고 뛰어다니는 해맑은 모습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그의 손목과 다리에 꽃 모양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타투 스티커를 붙인 적이 있다는 한소희는 이날 여행에서도 타투 스티커를 붙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파트1에 박서준과 함께 출연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내용의 웹드라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