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게임개발자 대상 세금 20% 환급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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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당국이 자국 게임 개발사 대상으로 적용한 20%의 세금 환급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질랜드는 지난해 10월 게임 개발사에게 20% 세금 환급을 약속한 바 있다.
이런 비판 속에 뉴질랜드 주디스 콜린스 기술부 장관은 "재무장관, 국무총리, 그리고 나 역시 모두 이 제도를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게임 개발자 세금 환급액은 연간 4천만 뉴질랜드달러(약 328억8천만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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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뉴질랜드 당국이 자국 게임 개발사 대상으로 적용한 20%의 세금 환급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질랜드는 지난해 10월 게임 개발사에게 20% 세금 환급을 약속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기업에게 특혜를 제공하는 방안이라며 비판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런 비판 속에 뉴질랜드 주디스 콜린스 기술부 장관은 "재무장관, 국무총리, 그리고 나 역시 모두 이 제도를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게임 개발자 세금 환급액은 연간 4천만 뉴질랜드달러(약 328억8천만 원)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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