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소년 농구 스토브리그 8일 제천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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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생활체육 청소년 농구 축제 전국 유소년 농구 스토브리그가 오는 8일 충북 제천에서 개막한다.
6일 제천시에 따르면 제천시 농구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2024 자연치유도시 제천 전국 유소년 농구 스토브리그'가 8~14일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와 제천족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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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엘리트·생활체육 청소년 농구 축제 전국 유소년 농구 스토브리그가 오는 8일 충북 제천에서 개막한다.
6일 제천시에 따르면 제천시 농구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2024 자연치유도시 제천 전국 유소년 농구 스토브리그'가 8~14일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와 제천족구장에서 열린다.
전문 체육 12개 팀 200여 명의 선수단과 생활체육 20개 팀 300여 명의 선수단이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하루 5경기씩 총 35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엘리트클럽과 생활체육클럽 각각 전·후반제 또는 쿼터제로 경기를 진행한다.
농구협회 관계자는 "스토브리그는 전지훈련 성격도 있어서 대회 기간 내내 선수단이 제천에 체류하게 된다"면서 "협회와 시는 겨울철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그동안 대회 홍보와 참가팀 모집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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