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첫 거리 당원 모집' 대구에서 시작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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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창당 대회를 앞두고 있는 이준석 전 대표의 가칭 개혁신당이 첫 거리 당원 모집을 대구에서 시작합니다.
이 전 대표와 천하람, 허은아, 이기인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6일 오후 3시 30분부터 90분 동안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 입구에서 길거리 당원 모집 운동을 합니다.
이어서 오후 6시부터는 대구 도심 한 가운데인 동성로에서 한 시간 동안 당원 모집을 합니다.
이번 거리 당원 모집은 첫 오프라인 당원 모집으로 대구가 첫 출발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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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창당 대회를 앞두고 있는 이준석 전 대표의 가칭 개혁신당이 첫 거리 당원 모집을 대구에서 시작합니다.
이 전 대표와 천하람, 허은아, 이기인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6일 오후 3시 30분부터 90분 동안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 입구에서 길거리 당원 모집 운동을 합니다.
이어서 오후 6시부터는 대구 도심 한 가운데인 동성로에서 한 시간 동안 당원 모집을 합니다.
개혁신당은 지난 3일 첫 당원 모집에 나서 온라인으로만 이틀 만에 3만 명을 모으는 등 당원을 늘리고 있습니다.
이번 거리 당원 모집은 첫 오프라인 당원 모집으로 대구가 첫 출발지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가입 당원은 17개 시도에서 3만 2천여 명인데, 수도권에만 약 2만 명으로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부산·울산·경남 4천여 명, 대구·경북 3천 400여 명입니다.
국민의힘이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 대폭 물갈이가 예고된 가운데 개혁신당이 대구에서 오프라인 당원 모집을 하며 세 확장에 나서면서 지역 총선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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