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金' 수영 간판 이호준, '곽윤기-김아랑-구본길'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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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간판으로 떠오른 이호준(제주시청)이 소속사 계약을 체결하고 각 분야 스포츠스타들과 한솥밥을 먹는다.
스포츠 비즈니스 그룹 브리온컴퍼니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금메달리스트 이호준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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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수영 간판으로 떠오른 이호준(제주시청)이 소속사 계약을 체결하고 각 분야 스포츠스타들과 한솥밥을 먹는다.
스포츠 비즈니스 그룹 브리온컴퍼니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금메달리스트 이호준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전했다.
이호준은 지난 9월부터 10월에 걸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계영 4X200m 종목 금메달, 혼계영과 계영 4X100m 종목 은메달,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따며 총 4개의 메달을 기록, 한국 수영 간판스타 중 하나로 떠올랐다.
여기에 오는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에서 계영 및 200m 종목에서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호준은 소속사를 통해 "올림픽이 있는 해인만큼 세계선수권대회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소홀히 하지 않고 잘 준비해서세계선수권 더 나아가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브리온컴퍼니는 이호준을 비롯해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김아랑, 펜싱 김정환·구본길(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오상욱(대전시청), 피겨 유영·김채연·최다빈, 야구 한유섬·서진용·최지훈(이상 SSG랜더스)·윤동희(롯데자이언츠)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스타들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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