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인터뷰]어디까지 도전해봤니…보디빌더·걸그룹 인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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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인순이의 걸그룹 도전기
-뉴진스 '하입보이' 열창
"엄마뻘 할머니뻘인 저의 도전이 매력적으로 비친 것 같아요."
"가사 외우랴 춤추랴 걸그룹 활동이 버거워요."
데뷔 46년 차 '디바' 인순이의 도전은 어디까지일까?
이번엔 걸그룹입니다.
뉴진스 '하입보이'를 노래부터 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최근 2030의 인기까지 얻고 있습니다.
자다가도 박자 생각만 했다는 인순이는 그녀의 끈기로 66세라는 나이에 완벽한 걸그룹으로 변신했습니다.
앞서 인순이는 환갑을 앞두고 보디빌더에 도전에 화제를 모았습니다.
보디빌더의 시작은 메르스 유행 시절, 모든 일정이 사라지는 가수라는 직업의 특성상 그 공백을 운동으로 채우려 시작한 겁니다.
"신청서에 김인순이라고 적었어요. 아무도 모르겠지 생각하고 올랐는데 40~50대의 카메라가 서 있는 걸 보고 무릎에 힘이 풀렸어요"
인순이의 도전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예쁜 호호 할머니"
최근 동화를 쓰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매번 매력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마무리하는 인순이의 동화책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져 있을까?
그 내용을 알고 싶다면, 오늘 저녁 7시 채널A 주말 뉴스A 마지막 코너인 [OPEN 인터뷰]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조현선 기자 chs072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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