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천하장사 '불곰' 황대웅 사망, 병원서 추락(종합)
함상환 기자 2024. 1. 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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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와 백두장사를 수차례 차지한 전 씨름선수 '불곰' 황대웅(57)씨가 뇌경색 등으로 입원해 있던 인천 계양구의 요양병원 옥상에서 떨어져 숨졌다.
황씨는 1980년대 대기업 씨름팀 입단 당시 파격적인 계약금을 받아 화제가 됐고, 총상금도 이만기와 이준희에 이어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1985년 3월 민속씨름에 처음 출장한 이래 400경기를 치르며 천하장사와 백두장사에 여러차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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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천하장사와 백두장사를 수차례 차지한 전 씨름선수 '불곰' 황대웅(57)씨가 뇌경색 등으로 입원해 있던 인천 계양구의 요양병원 옥상에서 떨어져 숨졌다.
4일 오후 3시께 이 병원 11층 옥상에서 난간에 매달려 있다가 1층 바닥으로 추락했다.
함께 있던 간병인이 난간에 매달린 황씨를 발견, 구조를 시도했지만 추락을 막지 못했다.
황씨는 1980년대 대기업 씨름팀 입단 당시 파격적인 계약금을 받아 화제가 됐고, 총상금도 이만기와 이준희에 이어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1985년 3월 민속씨름에 처음 출장한 이래 400경기를 치르며 천하장사와 백두장사에 여러차례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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