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오늘(6일) 28주기, 명곡 남기고 떠난 ‘영원한 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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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가객' 가수 고(故) 김광석이 세상을 떠난지 28년이 흘렀다.
김광석의 사망 후에도 여전히 그의 노래와 목소리로 대중에 기억되고 있다.
'김광석 노래 부르기' 행사를 통해 매년 추모하고 있으며 수많은 후배들은 리메이크, 음악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여전히 김광석의 곡을 부르고 있다.
2017년에는 영화 '김광석'이 개봉하며 또 다른 형태로 고인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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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영원한 가객' 가수 고(故) 김광석이 세상을 떠난지 28년이 흘렀다.
1964년생 김광석은 지난 1996년 1월 6일 사망했다. 향년 32세. 고인의 구체적인 사인은 밝혀지지 않아 여러 의혹을 낳고 있다.
김광석은 1984년 노래를 찾는 사람들 1집 앨범 '산하'로 가요계 데뷔 후 '서른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사랑했지만',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등 명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광석의 사망 후에도 여전히 그의 노래와 목소리로 대중에 기억되고 있다. '김광석 노래 부르기' 행사를 통해 매년 추모하고 있으며 수많은 후배들은 리메이크, 음악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여전히 김광석의 곡을 부르고 있다. 2017년에는 영화 '김광석'이 개봉하며 또 다른 형태로 고인을 추억했다.
오늘(6일) 오후 7시에는 김광석 추모사업회가 주최하는 '제2회 김광석 노래상 경연대회' 본선무대가 진행된다. 심사위원으로는 박기영, 권진원, 김형석, 심현보, 정원영, 이적이 나선다. 또한 대구 중구에 위치한 김광석 다시그리기길 콘서트홀에서는 김광석 28주기 추모행사가 열린다. (사진=CJ ENM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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