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경·안성훈, 이 정도면 찐남매? “지금은 용 됐다”[MK★TV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터로또' 정다경이 안성훈과 오누이 케미를 발산했다.
정다경은 본 무대에서 '수선화'를 선곡, "수선화의 꽃말이 '자존심'이다. 오늘 꼭 이겨서 (안성훈) 오빠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정다경은 안성훈을 향해 "처음 봤을 때는 뱀이었는데 지금은 용 됐다"라며 "안경 문신해"라는 거침없는 덕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스터로또’ 정다경이 안성훈과 오누이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다섯 명의 트롯 여신들과 함께하는 ‘신과 함께’ 특집이 공개됐다. 이날 정다경은 안성훈과 한 팀을 이뤄 토너먼트 대결에 출격, 환상의 티키타카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다경은 본 무대에서 ‘수선화’를 선곡, “수선화의 꽃말이 ‘자존심’이다. 오늘 꼭 이겨서 (안성훈) 오빠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런가 하면, 정다경과 안성훈은 친남매라고 해도 믿을 만큼의 찰떡궁합을 선보여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정다경은 안성훈을 향해 “처음 봤을 때는 뱀이었는데 지금은 용 됐다”라며 “안경 문신해”라는 거침없는 덕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안성훈은 “다경이는 오늘만 예쁜 게 아니라 늘 예쁘다”라며 능청스러운 발언으로 화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미스터로또’에서 대활약을 펼친 정다경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무대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날 계획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이선균 소속사 측 “악의적 보도 유감…허위사실 유포 기자 고소”(전문) - MK스포츠
- “이강인 옆 아름다운 女”…이나은, 발리 여행도 같이? 사진은 삭제 [MK★이슈] - MK스포츠
- ‘트와이스’ 지효 ‘오프숄더+백리스 드레스로 드러난 볼륨감’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권은비 ‘꽃무늬 탑 레이스 드레스로 독보적 볼륨감 자랑‘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개인의 꿈을 지지하고 믿어준 LG에 감사” 고우석이 전하는 메시지 [현장인터뷰] - MK스포츠
- 독일 언론 혹평? 팬들은 ‘괴물’ 김민재 활약 인정했다…분데스리가 전반기 베스트 11 선정 - MK
- 삼척시청, 광주도시공사에 대승 거두고 순조롭게 출발 [여자핸드볼] - MK스포츠
- 이정후 소속팀 SF, 외야수 해니거 시애틀로 트레이드...사이영 투수 레이 영입 - MK스포츠
- 경남개발공사 이연경 활약으로 인천광역시청 꺾고 첫 승리 따내 [여자핸드볼] - MK스포츠
- ‘추신수 절친’ 마이클 브랜틀리, 현역 은퇴 선언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