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와 열애설’ 루이비통 2세, LVMH 시계부분 CEO 됐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1. 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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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와 열애설이 났던 명품재벌 2세가 명품시계 부문 최고 경영자가 됐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74) 회장의 넷째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29)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LVMH는 이날 프레데릭 아르노가 태그호이어, 위블로, 제니스 등 브랜드를 보유한 LVMH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아르노 회장의 다섯 자녀 중 넷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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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아르노(왼쪽)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라리사 마노반) [사진출처 =연합뉴스, 인스타그램]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와 열애설이 났던 명품재벌 2세가 명품시계 부문 최고 경영자가 됐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74) 회장의 넷째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29)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LVMH는 이날 프레데릭 아르노가 태그호이어, 위블로, 제니스 등 브랜드를 보유한 LVMH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아르노 회장의 다섯 자녀 중 넷째다. 2020년부터 태그호이어 브랜드 CEO를 담당했다.

프레데릭은 지난해 걸그룹 블랭핑크의 리사와 미국이나 프랑스 등지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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