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서진용, 4억5000만원에 연봉 계약 완료… 노경은 2억7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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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세이브 부문 1위를 차지한 SSG 랜더스 서진용이 2024시즌 연봉 4억5000만원에 서명했다.
SSG 랜더스는 2024시즌 재계약 대상자 44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서진용의 연봉은 2억6500만원에서 4억5000만원으로 1억8500만원 인상됐다.
박성한의 연봉은 2억7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3000만원 올랐고 2023년 신인 투수 이로운은 3000만원에서 4400만원 더 오른 7400만원에 재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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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는 2024시즌 재계약 대상자 44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서진용의 연봉은 2억6500만원에서 4억5000만원으로 1억8500만원 인상됐다. 서진용은 "지난해 마무리 투수라는 중책을 맡아 부담감도 있었지만 세이브왕이라는 좋은 결과를 통해 나 또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몸 상태로 2024시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홀드 부문 2위(30홀드)를 기록한 노경은은 1억7000만원에서 1억원이 인상된 2억7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좌완 불펜 고효준도 8500만원에서 6800만원이 오른 1억5300만원에 서명했다.
박성한의 연봉은 2억7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3000만원 올랐고 2023년 신인 투수 이로운은 3000만원에서 4400만원 더 오른 7400만원에 재계약을 마쳤다.
외야수 하재훈은 4500만원 인상된 1억원에 재계약했다. 이외에 조형우 6300만원(3100만원인상), 이건욱 6100만원(3000만원 인상), 최민준 1억4400만원(1400만원 인상)에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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