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과수화상병 관제구축···통합관리 정보 시스템
세종=송종호 기자 2024. 1. 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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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6일 과수화상병 피해와 확산을 막기 위해 '과수화상병 상황 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이달 말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도 단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리하는 과수화상병 현황 정보가 통합관리 되는 것이다.
아울러 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을 통해 과수화상병 발생 우려 지역의 과수원을 주기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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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농촌진흥청이 6일 과수화상병 피해와 확산을 막기 위해 '과수화상병 상황 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이달 말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도 단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리하는 과수화상병 현황 정보가 통합관리 되는 것이다.
아울러 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을 통해 과수화상병 발생 우려 지역의 과수원을 주기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관찰 결과를 모바일 기기에 입력하면 실시간 점검이 가능해 신속한 과수화상병 방제를 이룰 수 있다는 게 농촌진흥청의 설명이다. 손찬수 데이터정보화담당관은 "이 시스템이 정착하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송종호 기자 joist1894@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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