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돈 안 모으고 버는 대로 집 화려하게 “가난하게 살아서, 내 돈인데 뭐!”(찐경규)

이슬기 2024. 1. 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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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돈을 모으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박명수는 "저는 돈을 모으지 않는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에 유재환은 "(박명수) 집에 샹들리에가 좋은 게 있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가정집에 무슨 샹들리에냐. 조명이다. 제가 조명을 좋아한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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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스발바르 저장고’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돈을 모으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5일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의 ‘찐경규’에는 ‘호통계 양대산맥이 만나면(찐경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명수는 "저는 돈을 모으지 않는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는 "버는 대로 집에 다 투자한다. 옛날에 너무 어렵게 살아서 집을 되게 화려하게 하고 산다. 내 돈 가지고 그러면 안 되냐"라고 호통을 쳤다.

이에 유재환은 "(박명수) 집에 샹들리에가 좋은 게 있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가정집에 무슨 샹들리에냐. 조명이다. 제가 조명을 좋아한다"라고 해명했다.

유재환은 박명수가 샹들리에 불을 못 켜게 했다면서 "얼마나 비싼 건지 아냐면서 전기세 아끼라고 하더라"고 짠내나는 삶을 폭로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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