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양주 연쇄살인범 "강한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 진술
문승욱 2024. 1. 6. 10:41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 있는 다방에서 여성 업주들을 살해한 남성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씨는 "교도소 생활을 오래해 스스로 약하다고 느꼈다"며 "무시당한다는 생각이 들어 강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씨는 최근 경기 양주시 광적면과 고양시 일산서구의 다방에서 각각 여성 점주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다방업무 #연쇄살인 #검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