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부진' 브라질축구대표팀 디니스 감독대행 경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6 북중미월드컵 남미예선에서 성적 부진에 빠진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페르난두 디니스 감독대행이 경질됐다.
지난해 7월 브라질 대표팀 감독대행으로 나선 디니스 감독은 2026 북중미월드컵 남미예선에서 2승1무3패로 부진했다.
이런 가운데 디니스 감독대행이 부침을 겪자 브라질축구협회는 경질 카드를 꺼냈다.
한편 브라질은 2026 북중미월드컵 남미예선에서 10개 팀 중 6위에 처져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6 북중미월드컵 남미예선에서 성적 부진에 빠진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페르난두 디니스 감독대행이 경질됐다.
6일(한국시간) 브라질 매체 오글로부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축구협회가 디니스 감독대행에게 해고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브라질 대표팀 감독대행으로 나선 디니스 감독은 2026 북중미월드컵 남미예선에서 2승1무3패로 부진했다.
플루미넨시를 이끄는 디니스 감독은 애초 카를로 안첼로티 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감독 부임 전까지 대행 역할을 맡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안첼로티 영입이 무산되면서 북중미월드컵까지 대표팀을 이끌 정식 사령탑이 필요해졌다.
이런 가운데 디니스 감독대행이 부침을 겪자 브라질축구협회는 경질 카드를 꺼냈다.
차기 사령탑으로는 브라질 명문 상파울루FC의 도리발 주니오르 감독이 유력한 상황이다.
한편 브라질은 2026 북중미월드컵 남미예선에서 10개 팀 중 6위에 처져 있다. 남미예선은 6위까지 월드컵 본선 티켓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