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콩콩팥팥 출연 욕심 “김우빈 못한다며, 나랑 김태리랑 투입”(십오야)

이슬기 2024. 1. 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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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이 '콩콩팥팥' 출연 의지를 드러냈다.

1월 5일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는 '나영석의 와글와글' 코너로 '콩팥 노리는 왕년 농사꾼들이랑 와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가 출연했다.

이날 나영석은 김우빈의 촬영 일정 때문에 '콩콩팥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류준열은 '콩콩팥팥'에 대해 "'리틀 포레스트' 두 명 들어가면 되지 않나"라고 제안을 해 나영석을 솔깃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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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채널 십오야’
채널 ‘채널 십오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류준열이 '콩콩팥팥' 출연 의지를 드러냈다.

1월 5일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는 '나영석의 와글와글' 코너로 '콩팥 노리는 왕년 농사꾼들이랑 와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가 출연했다.

이날 나영석은 김우빈의 촬영 일정 때문에 '콩콩팥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그러자 류준열은 "못하는 사람은 빼고"라며 출연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나영석은 "너 예능 안 하잖아"라고 해도 류준열은 "내가 예능을 시작한 게 '꽃청춘'"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류준열은 '콩콩팥팥'에 대해 "'리틀 포레스트' 두 명 들어가면 되지 않나"라고 제안을 해 나영석을 솔깃하게 만들었다.

류준열이 "나는 형들이 편하고 동생들이 어렵다"라고 하자 김우빈은 "거짓말 하지 마라. 우리를 그렇게 쥐잡듯이 잡으면서"라고 타박했다. 류준열은 "너처럼 큰 쥐가 어딨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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