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빅죠, 오늘(6일) 3주기…건강 악화로 떠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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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홀라당 출신 고(故) 빅죠가 세상을 떠난지 3년이 됐다.
고인은 2021년 1월 6일 사망했다.
많은 이들이 빅죠가 돌아올 날을 기다렸으나 결국 복귀하지 못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당시 박현배는 "빅죠 형님이 세상을 떠났다"고 밝히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 가시는 길 따뜻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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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홀라당 출신 고(故) 빅죠가 세상을 떠난지 3년이 됐다.
고인은 2021년 1월 6일 사망했다. 그는 한 병원에서 체내 염증 제거 수술을 진행했으나 경과가 좋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 향년 43세.
빅죠는 키 186cm, 몸무게 250kg이라는 거대한 체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00kg 이상 감량에 성공하기도 했으나 요요 현상을 겪으며 몸무게가 320kg까지 증가했다.
2020년 12월 그는 유튜브 채널 '엄상용'을 통해 건강이 악화됐다고 밝히며 활동 중단을 알렸다. 많은 이들이 빅죠가 돌아올 날을 기다렸으나 결국 복귀하지 못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당시 박현배는 "빅죠 형님이 세상을 떠났다"고 밝히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 가시는 길 따뜻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빅죠는 2008년 홀라당 1집 '스포트라이트'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여전히 많은 이들이 그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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